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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이소티논 부작용 2탄 입술 건조 (입술 틈) feat. 립밤추천

by 에이비씨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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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여드름약 이소티논 복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 2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소티논을 복용할 때 물의 중요성을 듣게 됩니다. 매일 물을 2리터 이상을 마시라고 조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보습에 신경 쓰라고 합니다. 두피, 얼굴 그리고 입술의 건조가 가장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중에서도 입술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술이 항상 건조할 것입니다. 물과 립밤을 항상 보충해야합니다!

 

10년간 이소티논을 복용하면서 수 많은 립밤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립밤의 성분이 비슷하기에 전부 평타 이상은 칩니다. 하지만 색소가 들어간 립밤은 제 경험상 보습력이 부족하고 입술 틈을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착색된 각질이 떨어지면서 외관상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선 색소가 들어간 빨간색 립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색소와 과일향이 들어간 립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색상과 과일향이 들어 있어 개인적으로 저와는 맞지 않는 제품

 

현재까지 제가 3통이상 쓰면서 정착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저는 립밤은 다이소에서 구매합니다. 가격은 5천 원 이하로 저렴하게 다양한 종류의 립밤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의 립밤은 약 5종류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대부분 다 괜찮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립밤의 장점은 깔끔함과 무향입니다.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불편감이 전혀 없어서 아직도 그 립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습력도 뛰어나서 하루 2번 아침과 저녁에 발라주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무향이라서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광고가 아니기에 이 제품명을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만약 립밤이 다 떨어져서 사야 되는 상황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제품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립밤에 만족하신다면 굳이 도전해볼 가치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나에게 적합한 제품이 최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쓰고 있는 립밤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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