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드름약 이소티논 부작용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부작용은 안구건조증입니다. 이소티논을 복용함과 동시에 온몸에 있는 기름이 짝 빠집니다. 다시 말해, 피지 분비 조절로 인해 온 몸이 건조해집니다. 피부는 물론, 두피, 입술, 안구까지 건조해집니다. 10년간 이소티논을 복용하면서 얻은 제 경험과 느낌을 간단히 소개하고, 저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경험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제 이야기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우선 안구건조증의 초기 증상은 눈의 피로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안경을 쓴 적도 없고, 항상 시력이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눈의 피로감을 느껴본 적이 살면서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면서부터 눈이 쉽게 빨개지고, 가끔 눈물이 나고 눈감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안구건조 부작용의 시작이었습니다.
2. 해결방안
-일회용 인공인물: 눈이 건조하면 안약을 넣으면 됩니다. 아니면 눈을 감고 있으면 됩니다. 처음으로 인공눈물을 사서 눈이 건조하거나 빨개질 때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서 사용했는데,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 개봉하면 하루 만에 전부 소비해야 되는데, 일회용의 양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하루 한두 번 정도 사용했는데, 일회용 양은 저에게 일주일치 양이었습니다. 또한 뚜껑을 개봉하면 안약 입구가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가끔 눈에 닿으면 엄청 아팠습니다. 각망이 손상될까 걱정이 컸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숙달하지 못했지만, 저는 너무 불편해서 다른 안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다회용 인공눈물: 이후 약국에서 다회용 인공눈물이라는 신세계를 접하게 됩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장기간 사용해도 위생적이고, 심지어 입구가 부드러워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원하고 상쾌한 성분이 들어가서, 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두 통정도 사용하고 우연히 기사에서 시원하게 만드는 성분이 안구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손절하고 안전한 다회용 안약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안전한 다회용 인공눈물: 사실 가장 안전한 인공눈물은 안과에서 처방받은 일회용 인공눈물입니다. 하지만 저는 일회용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회용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성분이 가장 안전한 다회용 인공눈물을 찾았습니다. 의사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품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밑에 사진을 첨부하니, 관심이 있으시면 검색하시고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장점은 시원한 다회용 인공눈물과 거의 일치하지만, 시원한 느낌이 전혀없습니다. 성분은 일회용과 비슷하지만 개봉 후 유통기한이 최대 3개월이므로, 방부제 성분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추측됩니다. 저는 지금 이 인공눈물을 5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3-5개월에 한통을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3. 결론
가장 베스트는 안과가서 의사와 상담 후 일회용 인공눈물을 처방받아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만약 일회용이 불편하면 시원한 느낌의 다회용 안약이 아닌 성분이 가장 안전한 다회용 안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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